■ 출연 : 추은호 / YTN 해설위원
* 아래 " />
■ 출연 : 추은호 / YTN 해설위원
* 아래 "/>
■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추은호 / YTN 해설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Q〉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비판을 보내시겠습니까, 아니면 응원을 보내시겠습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 취임 100일을 맞아 취임 이후 첫 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주말 사이 지지율이 소폭 반등했지만, 작심 비난을 이어가고 있는 이준석 대표를 포함해서 여권 내홍이 여전해 상황은 녹록지 않아 보입니다.
여기에 '이재명 방탄법'으로 불리는 당헌 80조 개정을 결정한 더불어민주당 분위기까지.
오늘은 YTN 추은호 해설위원과 함께 정국 짚어보겠습니다. 추 위원님 나오셨습니다.
취임 100일 기자회견. 이렇게 약식 회견만 하고 공식 기자회견은 처음인가 봐요.
[추은호]
그렇습니다. 내일 취임 100일인데요. 취임 100일이 되면 그동안 출근길 문답에서 약식으로 당면한 현안에 대해서 간단한 질의응답이 있었습니다마는 내일 기자회견은 좀 다릅니다. 한 40분 정도 진행이 될 예정이고요. 한 15분 정도를 윤석열 대통령이 모두발언을 합니다. 여기서 지난 100일 동안의 소회라든가 이런 것들을 밝히겠죠. 그리고 기자들의 질의응답이 자유롭게 한 25분 정도 진행이 되는데 질문은 답변하고 길이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한 10개, 8개에서 10개 정도가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제약 없이 진행이 된다고 하니까 출근길 문답에서는 대통령의 국정철학이라든가 국정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생각을 알기는 어려웠죠. 그렇지만 내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는 그런 면들을 드러내놓고 말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쉬운 게 내일 기자회견의 명칭이 뭐냐 하면 취임 100일, 대통령에게 듣는다입니다. 그러니까 화자가 대통령이라는 거죠. 과거 이렇게 역대 대통령들 보니까 국민이 묻고 대통령이 답한다. 아니면 국민과의 대화, 이런 식으로 제목을 정했던데 대통령실의 인식에 아직도 문제가 있지 않느냐라는 생각은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광복절 경축사 같은 경우는 사유를 33번 언급했다고 했던 것처럼 내일 또 기자회견 끝나면 어떤 단어를 몇 번 언급했을까가 관심일 텐데 어떤 내용이 단어가 포함될까요?
[추은호]
일단 자유 부분은 어...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816165744555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